국가의 명운을 걸고 극한의 환율조작, 소득주도 성장 실험 중인 아르헨티나

국가의 운명을 걸고 단행한 아르헨티나의 거대한 경제 개혁 실험은 아마도 결과가 좋든 나쁘든 역사 교과서에 남게 될 것입니다.

국가의 명운을 걸고 극한의 환율조작, 소득주도 성장 실험 중인 아르헨티나

아르젠티니안 체인소맨, 하비에르 밀레이(Javier Milei) 제52대 아르헨티나 공화국 대통령.
Viva la libertad! Carajo, Viva la libertad! 자유 만세! X발, 자유 만세!
일상 아르헨티나 근황.JPG 2024-12-02 04:39 세고비아 Cardinals 가- 가+ 추천 41 조회 31,044 댓글 114
아르헨티나에 살고 있습니다 1년에 환율이 2~3배씩 오르던게 아르헨티나 국룰이었 습니다 그런데 밀레이 대통령이 되고 나서 정부가 환율 조작을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국가에서 달러 환율이 오르고 있는데 아르헨티나는 반대입니다 그리고 연초에 비해 임금을 3배로 올렸습니다 대신 물가는 2배로 제한을 했습니다 임금은 3배, 물가는 2배, 환율이 떨어진다?
증권 '증시 살리는 대통령이 최고' 인도보다 수익률 높은 이 나라…아르헨티나 역대급 상승 랠리 김인오 기자 mery@mk.co.kr 입력 : 2024-10-30 16:17:49 가 괴짜 대통령 개혁 추진에 증시 환호 아르헨 메르발 지수 올해 98% 폭등 '글로벌X 아르헨 ETF'도 46% 올라 금융주 외에 에너지 업종 매력 부각 월가 큰손·한국 포스코도 투자 나서 NYSE OPENING DELLS NYSE NEW YORK STOCK EXCHANGE SEPTEMBER 23, 2034 NYSE 지난 달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개장을 알리는 오프닝 벨을 울리고 환호하는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영상 출처=NYSE
아르헨티나 사람들은 난리가 났습니다 예전에는 주급 받으면 1주일치 식료품을 다 샀습니다 오늘이 물가가 제일 저렴한 날이었기 때문에 식료품 사는데 돈을 다 썼어요 페소 가치는 계속 떨어졌으니깐요 그런데 그랬던 아르헨티나 사람들에게 저축의 개념이 생 겼습니다 이제 저축도 하고 주식 시장 투자를 하고 코인도 합니다
와퍼 단품이 12,700페소고 세트는 14,800페소 입니다
1 아르헨티나 페소 = 1.38 대한민국 원 12월 1일 오후 3:59 UTC 면책조항 14800 20497.82 아르헨티나 페소 ▼ 대한민국 원 -
한국돈으로 약 20,500원입니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작은게 7천원입니다 임금은 3배로 오르면서 아르헨티나 사람들은 저렴하다 생각하고 외국인들은 아르헨티나 물가가 미쳤다고 말합니다 예전에 한식당 김치찌개가 7천원이었는데 밀레이 대통령 되고 나서 18,000원이 되었습니다 인건비가 어마어마하게 올랐습니다
아르헨티나 사람들이 외식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대부분 레스토랑이 자리가 없습니다 저희 동네에도 저녁마다 자리가 없어요 2년전 월드컵 우승했지만 이후에 사람들 얼굴에 희망도 없는 표정이었는데 지금 사람들은 너무 행복해 하는게 보입니다 대신 환율때문에 지금 외국인들은 죽을 맛입니다 2년전에 10달러에 살 수 있는것들이 지금은 25달러에 살 수 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외국인에게 물가 천국이었는데 지금은 물가 지옥입니다 41 추천

충격적인 경제 개혁을 단행한 아르헨티나, 결과는 어찌 될 것인가?

크악, TLQKF!
바로 정상화!
그는 그렇게 빛이 되었다.
  • "יְהִי אוֹר‎" (예히 오르, 히브리어)
    "γενηθήτω φῶς" (게네테토 포스, 그리스어)
    "Fiat Lux." (피아트 룩스, 라틴어)
    "Let there be light." (렛 데어 비 라이트, 영어)
    "빛이 있으라." (한국어)
    - 창세기 (Genesis) 1:3
  • 창세기 1장.
    3절 :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4절 :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5절 :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나의 조국이여! 히카리니 나레!